▲ 장예총-파라스타엔터테이먼트 장애인문화예술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파라스타엔터', 대표 차해리)는 지난 17일 장애인문화예술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기회를 제공하며 대중매체를 통한 장애인식의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장예총에서 매년 개최한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어워즈에서 수상한 장애예술인에게는 파라스타엔터와의 계약 기회를 제공해 대중예술인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장예총은 장애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 및 표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목적으로 2009년 7월에 설립한 협회로, 현재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의 예선 참가 접수를 진행 중이다. 

파라스타엔터는 장애 아티스트 전문 기획사로 장애 아티스트를 육성해 미디어 출연,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