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무용단 룩스빛 아트컴퍼니, 23일 서울시민 위한 ‘힐링 콘서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최봉혁기자) 사단법인 룩스빛 아트컴퍼니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광화문 광장 놀이 강당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힐링콘서트 LOVE’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룩스빛 아트컴퍼니는 시각장애인 무용단으로 장애인식개선과 편견 없는 예술의 접근을 위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예술공연을 기획하고 서울맹학교 초등생과 시각장애인 무용수, 시니어 무용수의 합동 공연으로 화합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퓨전 국악그룹 ‘비단’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총 4작품으로 ‘꿈꾸지 않으면’, ‘끝...시작을 부르다’, ‘아리랑 랩소디’, ‘Be Haapy’다. 모두 희망을 부르는 작품이자 장애인식 개선의 의도로 기획된 작품으로 탑클래스k 시각장애인모델 최유림 이 무용수로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룩스빛 아트컴퍼니 홈페이지(www.luxbita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각장애 예술인의 공연이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 인식 개선: 시각장애 예술인의 공연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의 능력을 존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 시각장애 예술인의 공연은 장애인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다.

예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 시각장애 예술인의 공연은 시각 장애인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다.

문화 다양성 증진: 시각장애 예술인의 공연은 시각 장애인이 예술의 주체가 되어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 전문강사 최봉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