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 토종 코인 -잡코인 - 루나  (사진=픽사베이)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봉혁칼럼니스트)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 토종 코인 -잡코인 - 루나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가 루나 폭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권 대표는 2021년 1월 테라폼랩스를 설립하고, 루나와 테라USD라는 두 개의 암호화폐를 발행했다. 

루나는 테라USD의 가치를 1달러로 유지하기 위한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었다. 그러나 2022년 5월, 테라USD의 가치가 폭락하면서 루나의 가격도 폭락했다. 루나의 가격은 한때 100달러를 넘었지만, 폭락 이후 0.000000001달러까지 떨어졌다.

권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루나와 테라USD의 가치 폭락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또한 "투자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는 루나 코인이 테라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지원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점과 테라의 가격이 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루나 코인의 가격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루나 코인은 테라의 가격을 1달러로 유지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테라의 가격이 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루나 코인이 발행되어 테라의 가격을 1달러로 유지한다. 그러나 테라의 가격이 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루나 코인이 무한정 발행되어 루나 코인의 가격이 폭락하게 된다.

루나 코인은 사기 코인이라는 소문도 있다. 이는 루나 코인의 개발사가 루나 코인을 홍보하기 위해 허위 정보를 퍼뜨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루나 코인의 개발사가 루나 코인을 매도하여 투자자들의 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루나 코인은 현재 안전하지 않다. 루나 코인의 가격은 폭락했고, 루나 코인의 개발사가 사기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루나 코인을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