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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 장애인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 회장에 한국풋볼마루대표 최민규 임명“풋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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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 회장에 한국풋볼마루대표 최민규 임명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중호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지난21일, 전 크로아티아 리그 축구선수 출신인 최민규를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민규 회장은 크로아티아 리그와 슬로바키아 리그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며, 한국풋볼마루 대표로 활동하며 풋살 경기력 향상과 유소년 선수 발굴 육성에 주력해왔다.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은 “최민규 회장은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직장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민규 회장은 “이번 임명을 계기로 직장인 풋살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며 “풋살은 직장인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인 만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직장인 풋살동호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민규 회장의 임명으로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직장인 풋살동호회를 위한 경기장, 장비, 훈련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직장인체육회 최봉혁 특임사무총장은 “직장인 풋살협회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규 회장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설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 회장은 “풋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인 만큼,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의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의지는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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