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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칼럼]˝모두예술극장, 장애인인식개선의 촉매제˝:장애인인식개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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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칼럼]"모두예술극장, 장애인인식개선의 촉매제"

최봉혁 | 기사입력 2023/10/26 [20:20]
첫째,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
둘째,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
셋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

[장애인인식개선칼럼]"모두예술극장, 장애인인식개선의 촉매제"

첫째,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
둘째,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
셋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

최봉혁 | 입력 : 2023/10/26 [20:20]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칼럼 = "모두예술극장, 장애인인식개선의 촉매제"

▲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 외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지난 24일,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을 위한 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이 정식 개관했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 접근성이 우수한 공연장으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모두예술극장의 개관은 장애인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장애예술인은 그동안 장애로 인해 문화예술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모두예술극장의 개관으로 장애예술인은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 접근성이 우수한 공연장으로, 장애인 관객이 보다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모두예술극장의 운영을 통해 장애인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는 경험이 늘어나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장애와 비장애인의 통합을 촉진함으로써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모두예술극장의 운영을 통해 장애예술이 보다 활성화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모두예술극장이 장애인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홍보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장애예술인을 위한 전시회와 공연 등을 개최하는 등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 또한,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보다 많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써야 한다.

 

둘째,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 관객을 위한 배리어프리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원과 자원봉사자를 양성해야 한다.

 

셋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해야 한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모두예술극장이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란다.

 

'모두예술극장'개관식 환영사

 

안녕하십니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김형희입니다.

장애예술인들의 꿈과 염원이었던 창작공간 '모두예술극장'개관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모두예술극장’은 ‘모두’라는 이름에 로고인 'ㅁ과 ㄷ'에 '닫침과 열림'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그동안 장애예술인들이 사각지대안에서 어렵게 예술활동을 했다면, 앞으로는 이곳 열린공간에서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며'장애예술, 장애예술인 의 질적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있도록 지원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장관님, 유병채실장님, 이은복국장님, 

김도형과장님, 윤봉수서기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정책을 만들어 주신 김예지의원님, 이종성의원님, 최혜영의원님, 장혜영의원님 현장에서 함께해주신 방귀희회장님, 배은주대표님,장문원 2대 안중원이사장님 외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간 관계상 일일이 호명하지 못하지만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단체장님들과 장애예술인분들, 

 

그리고 불철주야 함께해주신 장문원 직원들,모두가 함께해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인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앞으로 장애인의 창작과 향유 접근성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공간 하나하나 작은 것 하나까지 여러분들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공연장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모두의 예술...가치의 공간' 

 

'모두예술극장'에 오신 모든분들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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