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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칼럼]두산에너빌리티, 장애인 포용 경영으로 '지속가능성' 동력 확보

최봉혁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5/08/18 [12:42]

[ESG경영칼럼]두산에너빌리티, 장애인 포용 경영으로 '지속가능성' 동력 확보

최봉혁 칼럼니스트 | 입력 : 2025/08/18 [12:42]

▲ 두산에너빌리터 (구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지속성장보고서 캡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ESG경영칼럼] 두산에너빌리티, 장애인 포용 경영으로 '지속가능성' 동력 확보

 

글 ㅣ 최봉혁 ESG칼럼니스트 ㅣ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지속가능성 향한 동행, 장애인 포용 경영은 선택 아닌 필수다

오늘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단순히 이윤 창출에 그치지 않는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아우르는 ESG 경영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사회적 책임(S) 부문에서 장애인 포용 경영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사회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존중하고 활용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

 

장애인 포용, 기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장애인 포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총 73명의 장애인 임직원을 고용하며 전체 임직원 중 1.2%의 비율을 기록했다. 비록 전년도 1.1%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이는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장애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장애인 고용 비율은 2022년 1.3%에서 2023년 1.1%로 잠시 주춤했으나, 2024년 1.2%로 다시 증가세에 들어섰다. 이러한 수치 변화는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는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도 꾸준히 시행한다.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차별을 방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는 장애인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회사 생활에 적응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센터인 '미소담'을 운영하며, 피해자 심리 치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 포용,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공공의 이익

두산에너빌리티의 장애인 포용 정책은 기업 내부의 변화를 넘어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장애인 고용 확대와 인식 개선에 힘쓰는 것은 기업이 속한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 이는 최봉혁 칼럼니스트가 주장하는 ESG 경영의 핵심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역량을 사회에 통합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여주는 장애인 포용 정책은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다. 장애인을 단순히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을 넘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언

장애인 포용 경영은 단순히 숫자를 채우는 일이 아니다. 장애인 임직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애인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업무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실질적인 노력이 뒷받침될 때, 진정한 장애인 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 기업이 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가치는 단순히 재무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 신뢰와 존경이라는 더 큰 결실로 되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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