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 방은숙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학장이자 한국AI교육협회 회장인 문형남 교수가 국무총리실 산하 사단법인 지속가능과학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창립 15주년을 맞은 학회는 이번 문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ESG와 사회공헌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 회장은 AI와 ESG의 융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학술 연구를 넘어, 실질적인 ESG 사회공헌을 실현하려는 강한 의지로 보인다.
AI-ESG 융합으로 사회공헌에 혁신을 더한다
문형남 회장은 40년 이상 AI를, 20년 이상 ESG를 연구해온 전문가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AI를 비롯한 첨단기술과 ESG의 융합 연구를 통해 국내외 ESG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ESG의 'S(Social)'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구현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 융합은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정책 제안과 인재 양성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한다 지속가능과학회는 국무총리실 산하의 유일한 지속가능성 및 ESG 연구 학회로서, 그 위상이 매우 높다. 문 회장은 이러한 학회의 강점을 활용해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 부처 및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ESG 관련 법규와 제도를 개선하고, 기업과 시민사회가 ESG 경영을 내재화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ESG 교육과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도 핵심 과제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 이는 곧 ESG 사회공헌 활동의 주체를 확대하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확산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회장단에는 ESG 경영칼럼 전문가인 최봉혁 상임부회장이 기획위원장을 겸임하며 학회의 활동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더이에스지(the esg) 뉴스 편집인이자 한국구매조달학회 이사, 한국언론정보기술협회 이사 등 다양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기획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문형남 회장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최 상임부회장은 ESG 경영 전략과 RE100 도입 사례 분석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문가다.
특히 ESG의 ‘S(Social)’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은 학회의 연구와 정책 제안이 현실과 맞닿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그는 학술대회, 정책 포럼, 연구보고서 발간 등 학회의 모든 활동을 기획하고 조율하며 지속가능성과 ESG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문형남 회장을 필두로 한 지속가능과학회는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산업계 연계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SG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게 된다.
지속가능과학회,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한다 문형남 회장을 필두로 한 지속가능과학회는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산업계 연계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SG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게 된다.
지속가능과학회 신임 임원 명단
회장: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학장, 한국AI교육협회 회장)
상임부회장 (기획위원장 겸임): 최봉혁 (더이에스지(the esg)뉴스 편집인 )
부회장: 이종현 (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 유상미 (한성대 IT공과대학 교수)
상임이사: 이정빈 ( 조이이앤 대표), 정시은 ( 키맥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 김정현 (잇템잇슈 대표)
사무총장: 비립 (숙명여대 특임교수)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