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 ˝설레는 동행전˝중랑구 아트홀에서 개최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이기용 기자 =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03월 15일~ 25일까지 협회 소속 장애인 작가들이 중랑아트센터제 1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서울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소속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첫 전시 "설레는 동행전" 으로 협회 소속 작가전으로 한자리에서 장애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애인미술협회의 모든 분과위원회 회원들이 다양한 작품세계와 장르별 섹션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공식 오픈닝 초대행사를 3월15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민숙회장은 "따뜻한 봄날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말했다. 이번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