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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장애인 문화 예술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신동일 회장 인터뷰

최봉혁 | 기사입력 2022/12/26 [11:52]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  신동일 조직위원장 

[기획취재]장애인 문화 예술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신동일 회장 인터뷰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  신동일 조직위원장 

최봉혁 | 입력 : 2022/12/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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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신동일 회장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편집자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장애인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 숨 돌릴 틈 없이 찾아온 경제 위기에 힘들었던 2022년이 저물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피우고자 장애문화예술단체와 장애예술인 노력은 지금도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공연장에서 장애인식개선 현장으로 더나아 가  해외로 에이블 아트를 알리고 있다 .

 

장애인인식개선 뉴스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장애예술계의 현안 추진 상황과 전망, 문화예술단체장의 2022년을 정리하고 2023년의 희망을 담은 기획 기취재를 연재해 기사를 송고합니다.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최봉혁 기자)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 신동일조직위원장(한국장애인문화협회장)의 인터뷰를 보도한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22년도 사업진행과 성과는 

 

A-항상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한사람으로 제가 성장하면서 가슴속에 있던 수많은 상자를 하나씩 꺼내어 장애인 문화, 예술 활동을 하는 장애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제가 살아온 것처럼 고대고 힘든 삶이 되지 않아으면 하는 바람에 때로는 조력자 또는 인생 선배로서 아파하지 말고 힘들어 하지 말고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생각에 몸과 마음이 먼저 움직여지는 이유는 뭘까요?

 

Q-회장님의 지난 문화예술대상조직위을 운영해 오시면서 코로나19에 힘들어진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방향성을 조언

 

A-우리같이 몸이 불편한 사람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빨라요 늘 그래 왔듯이 먼저 정부와 사회가 손 내밀어 잡아 주지 않아요! 정말 아파하고 힘들어 할 때 따듯한 손잡아 주었으면 얼마나 행복하고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매김 했을까요? 그래서 수십 년 생존의 법칙에서 살아나마야 하기에 항상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고 모두들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Q-특별히 기억에 남는 2022년의 장애문화예술계의 키워드는.

 

A-2022년 정부의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

 

Q-장애예술인의 지원에 관한 정책에 보안점은

 

A-많은 사람들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가지고 논쟁을 해요

장애예술인에게도 단체에게도 정부의 지원이 꼭 필요한 부문임을 다시 한 번 명시 합니다

예술인을 양성하고 육성하는 일을 빛도 없이 도맡아 하지만.....

단체를 통한 우리 예술인들이 세상의 빛이 되길 희망 합니다.

 

Q-장애문화예술계 의 후배들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은

 

A-어느 곳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옆과 뒤돌아볼 수 있는 해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Q-특별히 2023년도에 기획하시는 사업은 ?

 

A-장애인 국제연극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고요 기획하는 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회장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A-소언다행(小言多行) 말은 적게, 행동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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