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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별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50만원), 동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10만원)을 시상했다.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본선 경연 성료각 부문별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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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본선 경연 성료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는 2023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서아트리움 아리홀,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 7월 20일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예선에서 5개 분야 257팀, 총 546명이 참가해 본선 경연에서 98팀, 총 249명이 서울, 부산, 광주에 각각 참여했다. 각 부문별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50만원), 동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10만원)을 시상했다.
금상은 각 부문별, 지역별 1팀으로 총 11팀이 수상했습니다. 서울 본선은 방찬우(클래식/지적), 희망날개(무용/발달), 하모니(국악/지적), 김영고(연극∙뮤지컬/지체), 소리여행(실용음악/시각)이 수상했습니다. 부산 본선은 조청환(실용음악/시각), 김효숙(연극∙뮤지컬/장루), 김나은(무용/시각), 고영광(클래식/시각)이 수상했다. 광주 본선은 임은정(클래식/시각), 임은규(실용음악/지적)가 수상했다.
분야별 금상 수상자는 11월 말 ~ 12월 초 진행되는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어워즈로 진출하여 최종 대상을 놓고 다시 한번 경연을 펼치게 된다. 스페셜K 어워즈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 등 11팀에게 상금과 상패, 부상을 시상하게 된다.
스페셜K 본선 입상자들은 앞으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에서 기획하는 모든 행사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향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장애인 예술인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된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많은 장애인 예술인들이 참가하여 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를 통해 장애인 예술인들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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