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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 콜택시- 비휠체어 장애인 임차 택시 '장애인 이동권 강화 '서비스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기사입력 2023/07/26 [00:14]
휠체어 장애인과 비휠체어 장애인을 분리
민간 법인택시의 유휴 자원 활용
장애인 콜택시 참여방법과 조건을 협의

서울시장애인 콜택시- 비휠체어 장애인 임차 택시 '장애인 이동권 강화 '서비스

휠체어 장애인과 비휠체어 장애인을 분리
민간 법인택시의 유휴 자원 활용
장애인 콜택시 참여방법과 조건을 협의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입력 : 2023/07/26 [00:14]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최봉혁기자) 서울시는 장애인 콜택시와 비휠체어 장애인 임차 택시 등 장애인 이동권 강화 서비스를 9월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기자 ) 서울시는 장애인 콜택시와 비휠체어 장애인 임차 택시 등 장애인 이동권 강화 서비스를 9월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높은 이용 수요 대비 절대적으로 수가 부족한 장애인 콜택시의 경우 연말까지 30대를 추가해 692대로 늘리고, 2025년까지 870대로 확충한다. 여기에 택시업계와 협의해 ‘법인 특징 택시’ 30대를 10월부터 시범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민간 법인택시의 유휴 자원 활용을 위해 그동안 장애인 콜택시 참여방법과 조건을 협의했다”며 “시범사업 기간 3개월마다 운영성과를 분석해 운영 방법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출퇴근시간대 차량을 집중 배치하고 부족한 운전원 충원을 위해 150명 규모의 단기간 운전원도 집중 투입한다.

장애인 콜택시 평균 대기시간은 약 41분이며, 하루 이용 건수는 2019년 3230건에서 올해 4050건으로 급증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휠체어 장애인은 장애인 콜택시 대신 임차 택시와 바우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임차 택시는 54대에서 120대로 늘리고, 바우처 택시도 9월부터 ‘온다 택시’ 6000대 참여를 추진해 현행 1600대에서 7600대 규모로 운행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휠체어 장애인과 비휠체어 장애인을 분리해 차량을 배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 장애인 콜택시 이용 건수 132만8000건 가운데 31만건(23%)은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했었다. 여가와 관광 등 장애인 단체이동 지원을 위해 연내 휠체어 이용자 2명, 비휠체어 이용자 6명이 탑승 가능한 소형버스도 2대 추가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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