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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 디즈니 특별전 진행

최봉혁 | 기사입력 2023/09/12 [15:17]
‘환타지아’에서 ‘모아나’까지 디즈니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 디즈니 특별전 진행

‘환타지아’에서 ‘모아나’까지 디즈니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최봉혁 | 입력 : 2023/09/12 [15:17]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 디즈니 특별전 진행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작품들로 구성된 ‘디즈니 특별전’이 진행된다.
 
BIAF2023 디즈니 특별전에는 <환타지아>(1940),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토이 스토리>(1995), <주토피아>(2016), <모아나>(2016) 등 6개의 디즈니 대표작을 상영한다.
 
또한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를 공동 연출한 존 머스커(John Musker) 감독, <주토피아>, <엔칸토 : 마법의 세계> 협력 프로듀서 브래드 사이먼슨(Brad Simonsen), <겨울왕국>,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에 참여한 아담 레비(Adam Levy) 애니메이터는 국제경쟁 단편 감독/프로듀서로 영화제에 참가하고, ,<버즈 라이트이어>, <코코>, <인사이드 아웃> 애니메이터 쉐드 브래드버리(Shad Bradbury)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방한한다.
 
미국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 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www.biaf.or.kr)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 디즈니 특별전 진행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편 이번 영화제가 장애인들의 참여와 인식개선에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장애인들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장애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영화제 참여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디즈니는 장애인을 주제로 한 작품을 다수 제작해 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체적으로, 이번 영화제는 다음과 같은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수어 통역

영화 상영 중 수어 통역을 제공하여 청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자막

영화 상영 중 자막을 제공하여 청각 장애인과 시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휠체어 좌석

휠체어를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한 휠체어 좌석을 마련합니다.

  • 점자 안내서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점자 안내서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는 장애인들이 영화제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이번 영화제에는 장애인 영화인이 참여하는 국제경쟁 단편 부문도 마련되어 있다. 이는 장애인 영화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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