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개팀이 참가하고 연인원 1500여명이 방문 난지천서 개최최민규 협회장 경기단체 종목별 회장으로 국내 최연소 회장취임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가 오는 9일 한글날 서울시 마포구 난지천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풋살협회장배 전국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55개팀이 참가하고 연인원 1500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당일 대회 규모로서는 역대급이라고 관계자 측은 밝혔다.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 최민규 회장은 최연소 경기단체 종목별 협회장으로 취임하는 기록을 만들었다. 프로축구선수 출신인 최 회장은 국제적인 감각으로 대규모의 풋살대회를 개최를 추진해 관심을 받고 있다.

CSIT 아시아 대사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은 "국제적으로 건강한 스포츠로 인정받는 종목인 풋살협회 최민규 회장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직장인체육회 특임사무총장 최봉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에게 풋살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인 스포츠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풋살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