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업 참여 확대와 AI 기술 도입으로 공공조달 혁신 도모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구매조달학회(회장:문형남)와 한국조달개발원(원장:최재영)은 지난 21일 한국조달개발원 회의실에서 공공조달의 엄격한 기준과 정보공유의 플랫폼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조달개발원 최재영원장,한국구매조달학회 문형남 회장,최봉혁 기획위원장,신중용 홍보위원장이 배석했다.
장애인 기업 참여 확대
이번 협약은 특히 장애인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조달개발원은 장애인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구매조달학회는 학술적 연구를 통해 장애인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AI 기술 도입
또한, AI 기술 도입을 통해 공공조달 시스템의 혁신을 도모할 예정이다. AI 기술은 조달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분석, 위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기대효과
이번 협약은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장애인 기업 참여 확대, AI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공공조달 혁신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조달개발원 최영재 원장은 "조달청 이용업체 30만개 ,공급기업이 5만5천여개가 조달납품 을 하고 있는 업체를위한 실무교육,조달행정교육,을 진행해야한다"라며"한국구매조달학회가 연구학술단체로 조달행정의 발전을 기여하고 있다" 며 감사의 뜻을표했다.
한국구매조달학회 문형남 회장은" 한국조달개발원과 업무협약은 학술적 연구이론을 현장에 도입해 조달관련 기업들과 연관기관의 발전에 기여하는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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